3일 대우증권 정창원 연구원은 9월에도 미국의 컴퓨터,반도체 가동률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통신부문 가동률이 49%로 아직 바닥권이나 전년대비 69% 수주 증가를 기록해 탈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지금껏 컴퓨터중심의 외로운 IT회복세가 통신까지 가세할 것으로 기대하고 두 전방산업 가속화로 반도체산업 회복도 빨라질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