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승현 수석연구원은 큐앤에스에 대해 SKT 마케팅 강화 수혜는 예상되나 경쟁기업이 출현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측 실적 예상치기준 PE 7.1배로 매력적 주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자들이 올해 회사예상실적에 자신감을 갖거나 3분기실적이 예상과 일치할 경우 저평가 모멘텀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쟁기업 출현이나 SK텔레콤으로부터 수수료인하 압력에 의한 수익성 저하 우려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확신이 부족했다고 설명하고 우려감에 대한 확신이 발생하면 정식 자료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