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양증권은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을 시점으로 턴어라운드 게임업체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목표가 3만8000원 제시. 김태형 연구원은 올해 대폭적인 실적호전에 이어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05년까지 연평균 15%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A3'의 시장진입 성공으로 점진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