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아시아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ING는 아시아나항공 현 주가가 항공수요 개선 전망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200원에서 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ING는 내년과 2005년 한국 항공수요가 각각 12%와 9% 신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