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거래소에 상장된 같은 무선인터넷 종목인 유엔젤의 급락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이날 종가는 7.9% 하락한 3천4백6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유엔젤 3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사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자 무선인터넷 테마주들과 함께 동반 급락했다. 유엔젤은 거래소시장에서 13% 이상 떨어졌으며 코스닥의 야호와 지어소프트는 각각 4% 하락했다. 이날 동양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은 무선인터넷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