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11월 장세에 대해 상승 기조 유지속 800선 안탁을 타진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동원은 '월간 투자전략'에서 내수 경기가 개선된다고 보면 시세 수명은 아직 젋은 단계로 느리지만 꾸준한 상승세가 이번 순환적 강세장의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11월 초중반 조정의 지지선을 750P 내외로 재상승 시도시 고점을 830으로 제시. 동원은 부동산 대책에 대한 회의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중기 효과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했다.MMF제고 개선은 단기 자금을 장기로 전환시키는 계기 역할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