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카드에 대해 추가 약세시 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31일 CL은 LG카드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낮춘 반면 30%의 할인율을 감안해 추가 약세시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CL은 지난 3월 금감원의 증자 필요 발언이후 카드주들이 크게 상승했으나 이번에는 되풀이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지막 증자 여부 논란보다 내년 이후 턴어라운드 잠재력을 평가해 약세시 매수하는 게 낫다고 조언.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