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애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CLSA는 LG애드의 3분기 순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17%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LG전자가 3분기 해외광고지출 예산을 4분기로 미뤘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3분기 실적부진이 4분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 전년대비 24% 감소했으나 영업마진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은 점이 긍정적이며 향후 2년간 장기적으로 마진확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제일기획 과거 평균 승수를 적용하면 12개월 목표주가가 2만8,000원까지 산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