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유엔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지난 8월 6일 비중축소의견을 제시한 이후 주가가 44.6% 하락하며 고평가가 해소됐으며 상반기 수주분이 예상대로 하반기부터 수익으로 인식돼 3분기 양호한 실적와 4분기 지속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