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증권은 PCB 예약주문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베어스턴 홉킨스 분석가는 최근 자료에서 美 9월 PCB BB(주문/출하)율이 1.15로 8월1.14보다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홉킨스는 신규 주문과 출하 모두 전월대비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최근 PCB회사들의 긍정적 실적 발표로 이같은 수치는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최종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PCB 예약주문시간(lead time)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