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굿모닝신한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4,659억원과 6,098억원으로 각각 7.7%및 3.0% 하향하는 동시에 목표가 역시 기존 6만5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매수의견 유지. 그러나 예상보다 높은 지분법 평가이익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경상이익 전망치는 5,291억원과 7,191억원으로 각각 17.%및 4.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