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아모텍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급속히 늘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29일 씨티는 아모텍 탐방자료에서 핸드셋 업종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확인시켜주었다고 언급하고 이같이 밝혔다. 씨티는 회사측에서 올해와 내년 29%와 37%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세전순익 증가율은 51%와 64%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업실적조사기관(IBES) 추정 이익대비 15배 수준에서 형성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