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화학에 대한 목표가를 낮췄다. 29일 골드만은 산업및 건축자재(I&BM) 부문의 부진으로 LG화학의 3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비 32% 감소한 1070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이는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 따라서 올해및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3480억원과 4300억원으로 모두 7%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6천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