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웹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지만 당분간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이익 구조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6만원 제시. 박준균 연구원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1만1,760원에서 1만1,378원으로 낮췄지만 최근 중국시장에서의 빠른 회복세에 힘입어 내년 전망치는 1만2,304원에서 1만2,841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