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 이후 해외부문이 고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및 내년 경상이익 전망치를 각각 8.7%및 3.1% 올려 잡고 매수 의견을 유지.그러나 목표가를 17만원으로 5.6% 상향 조정. 웹젠이 단일게임만 보유하고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하나 중국에서의 성장회복,양호한 현금흐름및 ROE 30% 이상의 고수익성 등을 고려할 때 시장할인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