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자회사인 '다음솔루션'과 실제 광고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음은 실제 광고집행 내역을 증명하는 1차,2차,3차 광고계약서를 제출했으며 월별 광고 집행보고서 원문을 홈페이지(www.daum.net) 회사 소개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 언론이 부당내부거래와 분식회계 의혹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공정공시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