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동급수익률(Peer Perform)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근 베어스턴스 분석가 게리 치우는 한국전력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한국전력이 현재 담당하고 있는 亞 전력주 중 가장 저평가돼있는 상황이나 배당성향이 3.5%로 亞 평균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산업 구조조정 중에 있으나 향후 변화에 대한 안정감이 부족하며 기업 지배력이 약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동급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적정주가 2만3,85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