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증권은 내년 2분기부터 美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베어스턴스(Bear Stearns)는 올 3분기 美 GDP 성장률이 6%(% saar)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제시했다. 또한 이번(28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올 4분기까지 1.0%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년 1분기에 0.1%p 소폭 올라갈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2분기 금리(Effective Federal Funds Rates)를 1.6%로 전망했다.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5%와 3.0%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