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플레너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7일 현대 한승호 분석가는 플레너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1.5% 내린 776원으로 제시했다.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2,007원으로 14% 하향. 당분간 펀더멘탈은 영화부문에 의해 좌우될 것이며 11~12월 개봉 예정인 '천년호'와 '실미도'의 흥행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