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현대 유정석 분석가는 하나은행에 대해 다소 느슨해진 대손충당금 적립정책과 타이트한 일반관리비 통제,자산매각 이익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새넌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6월부터 추가정부지분 매입 21%가 시작되므로 자사주 매각에 따른 BIS비율 개선과 주당 자산가치 상승을 가치숭수에 반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이어 두번째 선호주로 유지하며 적정가 2만원을 내놓았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