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24일 골드만은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630억원 적자에 대해 한국내 가스 수요는 계절성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2~3분기 적자는 일반적인 경우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재까지 연간기준 가스 수요가 9% 성장하며 예상치 7.4%를 넘어섰다고 지적하고 연간 실적은 자사 예상치인 2,41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2만8,800원에 시장수익률 의견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