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내년초 미니 랠리 기대..대우증권

입력2006.04.04 09:03 수정2006.04.04 09:08

24일 대우증권 양성욱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가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내년초 미니 랠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향후 1~2개월 규제 리스크 영향을 받고 내년초 자사주 소각 방안이 현실화되면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설명했다. 번호이동성 부담 탈피 시점은 내년 2분기이후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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