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LG 이은영 연구원은 조선 호황에 따른 후판 이익률 개선으로 동국제강의 올해와 내년 영업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1.5%와 31.8% 올리고 목표주가도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률도 12.2%로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선을 예상했다. 순차입금 감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여부와 향후 투자안 등이 밝혀진 후 투자의견을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현재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