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은 소폭 하락한 정규시장 분위기가 이어지며 약세로 마감했다. 쌍용양회는 정규시장 상한가의 여세를 몰아 최다 거래량을 기록하며 2.9% 상승했다. 거래가 형성된 종목 가운데 32개 종목이 오르고 90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보합은 23개 종목이었다. 쌍용양회는 60원(2.88%) 오른 2천1백45원을 기록했다. 태평양산업과 태경산업도 나란히 2%대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대림산업과 한진해운도 정규시장 오름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 인터플렉스가 1.01% 상승률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