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원증권은 LG석유화학에 대해 양호한 3분기 실적과 함께 배당투자배력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3만100원 제시.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高 유가와 다운스트림 제품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초유분 가격이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인 273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 1조2443억원과 영업이익 1339억원 등 기존 추정치를 고수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