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증시를 다른 아시아 증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골드만 亞 증시 분석가 티모시 모에는 최근 영국등 유럽 투자자 방문 결과 전반적으로 아시아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갖고 있으며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특히 말레이시아등 아세안 시장 관심이 높다고 전하고 이와관련 한국 증시를 투자 재원으로 사용하는 경향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