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박천웅 상무는 테마 장세 패턴으로 2차 랠리가 진행중인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관련 중국 개발및 디지털가전기기 추세 등 2개 중요 테마외 차세대 성장 엔진이라는 테마가 시장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소비 신뢰 개선이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복귀에 중요한 요소라고 진단하고 시점이 무르익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상무는 지금껏 구사했던 바벨(=역기) 전략 대신 위에서 언급한 테마와 관련된 경기순환주만을 겨낭하는 탄환(=bullet) 전략으로 이동중이라고 밝혔다.통신주대신 화학주 비중을 늘리고 필수소비재에서 자유소비재(소매/자동차등) 등으로 이전. 종목으로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 등을 선호하고 POSCO,현대모비스,하나은행 등에 대한 의견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