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마이크론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21일 골드만삭스는 LG마이크론 3분기 실적에 대해 마진 약화를 전망하고 있었으나 강도는 예상치보다 더욱 컸다고 지적했다. 또한 CDT 환경이 4분기와 내년에도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0% 낮춘 3,837원으로 제시했다.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27% 내린 5,033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를 6만원에서 5만8,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