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21일 CSFB는 내수 회복 지연으로 내년및 2005년 전망치를 각각 4.9%및 4.5% 낮췄지만 내년 전체적인 수익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분석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목표가 5만1천원 제시. 한편 국민은행 3분기 실적이 382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내수 회복 지연을 반영해 4분기 실적 전망치도 기존 3360억원에서 1280억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