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국 온라인 마케터(OM) 전진대회"를 가졌다. LG증권 관계자는 "날로 중요해지는 온라인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마케터를 특화된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G증권은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직접 투자판단과 주문을 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영업점마다 1~2명씩 총 1백50여명의 온라인 마케터가 활동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