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안정과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298만893주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장내매도키로 결의했다. 현재 LG상사가 보유중인 주식은 공개매수한 298만893주(4.38%)와 신탁계약 등으로 취득한 320만5천주(4.71%)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