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아세아시멘트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대우 손제성 분석가는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달성하고 2004년 이후에도 이익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가총액 48% 수준인 연간 700억원 이상의 여유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계열사 실적부진에 따른 부담은 현금흐름 고려시 크지 않다고 지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 5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