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10일 파리바는 POSCO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9월 평균단가가 전월비 0.7% 상승하고 3분기 평균단가는 2분기보다 1만1,003원 상승한 51만5,58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POSCO는 원화강세 수혜주라고 지적하며 우호적인 사업환경 중국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수요 세계적인 철강 가격 상승 움직임 글로벌 경제 회복 등을 감안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9만8천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