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0일 메릴린치는 전일 삼성전기의 강세와 관련 이는 오랜기간의 소외에 대한 반등과 뮤라타,야교의 MLCC주문 증가 소식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MLCC 가동율이 이미 90%에 달하고 있어 실적개선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