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SFB증권은 정부의 추가 부동산대책에 대해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CS는 대책내 깜짝 놀랄 내용이 들어있지 않으며 서울내 대규모 공급이 포함되지 않고 세금 문제에 촛점을 맞추는 방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CS는 건설업에 대해 시장비중을 제시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목표가 1만2,500원으로 시장상회를 지속하고 LG건설은 2만1,000원으로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