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NHN에 대해 지식쇼핑이 새로운 성장 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식쇼핑' 오픈이 2분기기준 3.4%에 불과한 전자 상거래부문의 매출 비중을 배증시킬 새로운 성장 동인으로 지적하고 200개 입점업체 물품에 대한 가격비교 기능과 구매경로,제품평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일반쇼핑몰에서 제시할 수 없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계절특수가 있는 4분기부터 일정규모의 매출액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