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소매업종 매출과 순수익측면 모두 3분기가 바닥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 주가 약세를 비용한 소매주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10일 JP는 8월 소매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역시 전년비 기준 감소가 예상되고 있으나 계절성을 감안한 소매 물량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위와 같이 밝혔다. 올 3분기에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여러가지 악요인들이 4분기에 재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하며 올 3분기가 소매업종 매출및 순수익면에서 모두 바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내 최선호주를 LG홈쇼핑으로 꼽고 비중확대와 목표가 10만1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