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증권은 7일 구자용 전 도이치증권 한국지사 수석 애널리스트를 한국 자동차·철강부문 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구 상무는 ING베어링,드레즈너 클라인워트 벤슨 홍콩,CSFB 홍콩 등에서도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MBA) 출신인 그는 지난 2000년 아시아머니지로부터 국내 자동차부문 애널리스트 3위로 선정됐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