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하나로통신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6일 골드만은 오는 21일로 예정돼있는 주총에서 110억 달러 외자유치가 확정된다면 자본조달비용 하락에 힘입어 적정주가가 5천원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패 리스크가 높다고 추정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