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호남석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UBS는 호남석유의 HDPE 공장 화재와 관련 HDPE의 매출은 2004년 8%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비중은 5% 라고 분석했다. 반면 MEG부문 마진의 경우 공급 부족으로 인해 내년에도 강력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2)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