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삼일제약의 3~4분기 매출액이 각각 전년대비 6.9%와 20.2%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적극매수 의견을 지속했다.목표주가 6만8,000원. 김 연구원은 부루펜,콜디 등 소아과용약의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과약및 리박트의 매출호조와 치과용 디지털엑스레이의 신규매출 등이 3분기 매출을 지지해줄 것으로 진단했다. 3분기 예상실적이 기존의 전망치와 거의 일치해 올해 연간 수익 예상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