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하나투어,코리안리 등 소형주 선호군을 유지했다. ING는 최근 자료에서 취약한 거시변수와 저조한 소비지출 그리고 원화 강세 등을 고려해 견고한 시장입지속 수익가시성이 확보된 종목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와 국순당은 점유율 확대를 보여주는 반면 홈쇼핑등 다른 소비주들은 이익 추가 하락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NHN이나 다음,옥션등 인터넷주들의 경우 환율 변수에 무관한 특성속 하반기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소형주 탑 픽 4인방으로 국순당(2만4,200원),코리안리(3만7,000원),대덕GDS(1만8,800원),하나투어(1만4,500원) 등을 제시했다.(괄호안 목표가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