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송봉현 동원증권 양재지점장이 6.14%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송 지점장의 누적수익률은 44.71%이며 현재 LG 현대백화점 LG산전 STX 크린크리에티브 세인전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문진현 플러스자산운용 펀드매니저(5.22%),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4.71%) 등의 순이었다. 주가가 약세로 마감한 지난 9월 중 수익률 1위는 15.35%의 수익률을 올린 이헌기 굿모닝신한증권 압구정로얄지점장이 차지했다. 이 지점장은 현재 한미창업투자 이니시스 우리기술투자 등을 갖고 있다. 누적수익률 부문에선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가 1백57%의 수익률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3분기(7∼9월) 누적수익률 1위는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차지했다. 또 3분기 중 종목 수익률 1위는 플러스자산운용의 문진현 펀드매니저가 보유하고 있는 STS반도체통신으로 선정됐다. STS반도체통신은 3분기 중 1백7.6% 상승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