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모건스탠리는 KT에 대해 명퇴로 인한 초기 비용 8천250억원이 2.2년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진단하고 그 이후부터 비용절감효과를 누릴 것으로 평가했다.비중확대. 모건은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129원으로 32% 내리나 내년은 5,318원으로 6%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목표가격도 6만1,000원으로 종전대비 1천원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