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일 UBS는 양 사 모두 9월 판매에서 수출 호조와 내수 부진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최근 매도세는 환율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정부 개입으로 당분간 환율의 추가 하락이 저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현대차는 4만5,000원이고 기아차는 1만1,000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n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