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 1일 도이치는 올 하반기 긍정적인 PC 및 핸드셋 경기 전망에도 불구 신상품 지연과 경쟁심화로 삼성전기가 받는 수혜는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주력 상품인 MLCC,LED,PC 관련 부품에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지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목표가격 2만5천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