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1.8원 오른 1천151.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역외(NDF) 매수세와 결제성 달러 수요가 늘면서상승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6엔 오른 111.20엔을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