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텔레콤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1일 CLSA는 LG텔레콤에 대해 투자가 포럼에서 번호이동성제가 시잠점유율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는 10-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시작을 의미하며 이에따른 마진의 급격한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LG그룹내 내부 마케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불안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가 2,9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