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금융/내수 부문에 삼성화재,외환은행을 10월 관심종목으로 신규 편입했다. 1일 미래에셋증권은 금융내수업종에 대해 은행이나 도소매 업종의 4분기 실적 개선 힘이 충분히 대안으로서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지적했다. 은행 부문에 있어서 국민은행,신한지주,부산은행을 유지한 가운데 외환은행을 신규 편입했다. 또한 신세계,한섬,LG상사를 관심종목으로 유지했으며 주식비중이 적어 리스크변동성이 낮고 생명상장 이슈가 맞물려 있는 삼성화재를 편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권업종은 당분간 관심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