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화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텔슨전자에 대해 성공적 미국시장 진출로 주가 상승 계기가 마련됐다며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4,300원. 김 연구원은 내년 대미 수출비중이 2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남미 등 주변시장으로 진출 가속화와 함께 중국수요 편중을 크게 분산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